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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의 영감을 드리는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입니다.

꼭 시의적이지 않더라도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이야깃거리들을, 무겁지만은 않게 해찰합니다. 재미난 책들을 다룹니다. 그간 다루었던 주제들은 아카이브를 확인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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🎓‘우연한 만남’이 사라진 시대 : 지루함과 나 [5월의김스피]

🎓‘어른 김장하’를 찬양하기만 할 때 : 부와 관계 맺기

🎓거리의 불청객, 사람 : 안전하게 해찰할 수 있는 도시

🎓‘책 안읽던 사람’이 ‘책벌레’가 될 수 있을까? : 진중문고라는, 진심어린 환대

🎓‘지브리 AI’ 열풍과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하여

🎓가독성이라는 환상: 하고싶은 말 없는 요약은 가능한가?[3월의김스피]

🎓‘요약’을 읽는 건 재밌을까? : 건조한 요약과 우아한 요약

🎓왜 도시는 삭막할까? : 제3의 장소와 입장료

🎓‘산만함 기계’로서의 책 [2월의김스피]

🎓‘도둑맞은 집중력’의 시대? : 집중력이 왜 필요한가

🎓진짜로 필터버블이 문제인가? : 본다는 것의 어려움

🎓진실은 ‘신호’다 : 탈진실, 수풀에 머리를 숨긴 사슴

🎓‘증오범죄’와 유머 : 증오는 결핍(-)이다

🎓소음 속을, 분투하며 산책하기 : 도시와 SNS [11월의김스피]

🎓가성비와 시험 : 컨베이어벨트 위의 시험지

🎓‘노이즈캔슬링’과 ASMR : 소음과잉, 소음도피의 시대

🎓노벨문학상: 세상에서 제일 ‘낯선’ 세계문학을 읽는다는 것

🎓‘텍스트힙’은 나쁜가? : 텍스트힙은 트렌드가 아니라 전통이다

🎓‘디지털 저장 강박’의 시대 : 잡동사니와 기억

🎓‘남의 일기’ 대신 써주는 사람 [8월의김스피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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